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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가구만 살고 있는 섬, 아부지 모시면서 살죠! 오늘은 문어가 좀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문어가 잡히면 아부지 저녁 반찬으로 해드릴려고요 ㅎㅎ #노도 #작은섬 #문어 #어부
‘바람’처럼 섬을 떠났던 남자는
다시 ‘밀물’처럼 바다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혼자였다면 쉽지 않았을 겁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내가 가는 길을
묵묵히 지켜봐 주는 한 사람,
아버지가 없었다면 말이지요.
함께 할수록 애틋하고!
시간 가는 게 아까울 만큼
소중한 아버지와의 일상!
고향 섬 노도에서 펼쳐나가는
그의 이야기, 만나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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