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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차 바다野

어영차 바다野

08시 05분 로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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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는 꼭 고향 섬에서 살고 싶다고 했는데 이제야 이뤘네요! 지나가다 고양이보고 인사하고, 염소랑 같이놀고, 물 때 맞으면 낚시하러가고! 산에는 약들이 널려 있어요! 나는 섬사람

[대한민국 '섬' Korea Island]

세상에서
제일 따뜻한 품을 가진
고향은 언제나 그리운 곳이었습니다...
잠시 떠나 있다가도
제자리는 언제나 이곳이었죠.
늘 머물고 싶던 고향섬,
손죽도에 새겨놓는
‘박기홍’ 씨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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