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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차 바다野

어영차 바다野

08시 05분 로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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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외딴 섬 부도에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부부이야기 [어영차바다야]

아무도 살지 않던 완도의 작은 섬 부도에 한 부부가 섬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지내며 건강하고 자유로운 삶을 보내고 있는 박근범, 이선미씨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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