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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차 바다野

어영차 바다野

08시 05분 로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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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잡기 귀신이라 불리는 부부 실력 한번 확인해볼까요?

여름엔, 소금으로 분주하고
겨울엔, 섬초라 불리는 시금치 덕분에 생기를 잃지 않는 섬 신안 비금도!
이 섬에서 평생 나고 자란 한 부부를 만났는데요.
인생의 거친파도를 헤치며
어디든, 언제든 늘 함께하는 금슬 좋은 부부가 됐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함께하고, 30년 가까이 농어를 잡으셨는데요
그 덕분에 농어 귀신이 됐다는 부부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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