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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아내와 미역귀부부 #완도금일도 #갯바위 밥상
금일도의 작은 마을 척치리에 특별한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15년전 고향 섬으로 내려온 청년회장 현승씨와 베트남에서 시집온 아내 레티이엔프엉씨 입니다.
프엉씨에게 첫눈에 반해 부부가 되었습니다.
결혼 13년만에 섬 아낙이 다 되었습니다. 오직 남편 하나 보고 온 낯선 나라, 낯선 섬
그래도 든든한 남편 덕분에 걱정 많았던 섬 생활도 잘 견뎌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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