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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의 황금어장이자
전북 최대의 곡창지대를 품은 곳.
넓은 들녁과 바다가 어우러져
예로부터 풍요의 땅이라고 불렸던 전북 군산.
국내 최대의 호남평야
이 기름진 땅에서 생산된 쌀은
일제의 배를 불리기 위한 목적으로
고스란히 일본으로 빠져나가게 됐습니다.
일제의 수탈 때문에 배고픔에 허덕이던 우리의 농민들은,
쌀은커녕 기름을 짜낸 뒤 남은 깻묵들을 먹어가며
배고픔을 달랬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그때 그 시절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군산엔
또 어떤 역사가 쓰여져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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