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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에는 낙지를 주워 담았었는데~ 지금은 많이 없어~ 내가 다시 50년 전 낙지 밭으로 만들어 줘야지 #낙지 #낙지박사 #장산도 #낙지방류
패기 넘치던 스물아홉에
고향 섬, 장산도로 돌아와
갯벌을 누비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부터
강대용 씨와 낙지의
진-한 인연이 시작됐지요.
이제껏 낙지와 함께 보낸 시간,
그리고 어획한 낙지 수만 해도
비교할 사람이 없다는 강대용 씨.
그의 세월과 경험 때문에
신안 장산도의
낙지박사 라고 불리고 있답니다.
오랜 시간
낙지를 관찰하고 연구한 결과,
낙지 부분 양식에도 성공했는데요.
사라지는 낙지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낙지박사, 강대용 씨에겐
큰 바람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낙지의 완전 양식을 이루는 것!
그래서 일흔이 넘는 나이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고,
오늘도
무던히- 애쓰고 있죠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낙지와 동거동락하며,
한평생,
낙지에 인생을 건 남자!
오늘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신안 장산도
강대용 씨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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