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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뻐요~ 낮에는 벽화 그려야지 새벽에 물때 맞으면 주꾸미 잡으러 가야지~ vlog도 찍어야해요~ 아주 재밌어 인생이 #고흥 #거금도 #부부 #벽화 #주꾸미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한적한 시골에 살고 싶다는
로망을 실현한 부부가 있습니다.
고흥 거금도에 자리 잡은
전성하, 육금련 씨 부부인데요.
손재주 많은 부부의
취미이자 특기는
벽화 그리기!
오늘 부부에게
특별한 계획이 있다는데요.
고분고분 아내를 도와
벽화 작업하러 가는
남편 성하 씨.
남편 성하 씨의 실력
한 번 볼까요?
서양화를 전공한 아내와 달리
독학으로, 취미로
그림을 그렸다는 남편 성하 씨!
부부는 귀촌을 꿈꾸며,
동해, 서해 가리지 않고
정착할 곳을 찾아다녔는데요.
우연히 방문한 고흥에
한눈에 반하게 되었답니다.
일본에서 공부하며
상을 수상할 정도로
촉망받는 화가였던 금련 씨.
5년 전,
연고도 없는 고흥 거금도에 오면서
인생 2막이 시작되었지요.
금련 씨는 재능을 살려
다양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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