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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좀 그만 하나 했는데 남편이 욕심이 많아서 지금도 고생중이여요~ 일도 많아서 지루할 틈이 없어 틈이! 처음에는 쉽지 않았어요 섬생활이 지금은 아주 재미져~ ㅎㅎ #섬 #문병도
신안 하의도가 품은
섬 속의 섬, 문병도엔
사랑 따라, 남편 따라
섬에 들어온
명숙 씨가 삽니다.
부부가 뭔지,
사랑이 뭔지,
이 머나먼 섬에 들어와
고생만 하는 건 아닌지
아내에게 늘 미안하고 고마운 남편인데요.
섬을 추억 속의 고향으로
남겨두지 않고,
삶의 터전으로 택한 남편.
그리고 아내는
이 섬에서
새로운 삶을 만났습니다.
외딴 섬,
문병도를 지키며 사는
부부의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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