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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오랜만에 왔으니까 내가 농어 한마리 잡아 줘야지~ 우리 아들 꿈이 가수인데 꼭 잘 됐으면 좋겠어 임영웅처럼 송가인처럼 말이지 #완도 #외딴섬 #부자 #섬이야기 #트로트
모두가
육지와 도시로 떠나고,
이젠 유일하게
딱 한 가구만 남은 섬.
이곳엔 가족들을 육지로 보내고
홀로 섬을 지키고 있는
조양배 씨가 살고 있는데요.
일흔이 넘은 양배 씨에게는
귀한 보물,
늦둥이가 있답니다.
끼 많고, 재능 많은
늦둥이 조기흠군은
현재, 꿈을 위해
도시에 머물고 있는데요.
타지에 나가 있는 아들은
아무도 없는,
무인도와 같은 외딴 섬에서
홀로 지내는
아버지 걱정이 큽니다.
낚시에 대한 애정 하나로,
무인도나 다름없는
외딴 섬, 모황도에 뿌리내린 아버지,
조양배 씨와
그리고 아버지의 자랑이자
든든한 지원군!
마흔여덟에 얻은 귀한 보물,
늦둥이 기흠군!
아버지와 아들이 들려주는
부자의 섬 생활기
함께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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