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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거나 말거나 바다에서 보물 찾고 있습니다 ㅎㅎ 섬은 바빠야 먹고 삽니다 #여수 #나발도 #갑오징어 #도다리 #보물 #바다
여수 남쪽바다 작은 섬,
그곳엔 섬에서 태어나
섬과 함께 늙어가는
한 부부가 있습니다.
평-생을 보고도
바다가 여전히 좋다는
남편, 인한 씨와
고향 섬보다
더 작은 섬으로 시집와,
어부 남편 따라
바다에서 한 세월 보낸
아내, 정애 씨!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서로가 있고,
철마다 종류 달리하며 내어주는
바다가 있어,
지루한 줄 모르고 살아온 세월!
부부의 든든한 직장이자
인생, 그 자체라는 바다!
둘이 함께 라면
거친 바다에서도 두렵지 않고,
외딴 섬에서도
외롭지 않다는
박인한, 이정애 씨 부부의 이야기!
함께, 만나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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