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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막대 바다에 넣으면 민어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빡~ 빡 빡~ 그 소리 듣고 민어 잡습니다 ㅎㅎ 그물 당길때 노래는 빠질수 없지 ㅎㅎ #민어 #섬 #재원도 #섬속의섬
신안 임자도가 품은
섬 속의 섬, 재원도
과거, 민어 ‘파시’가 열렸을 정도로
황금어장을 자랑하는 섬인데요.
재원도 토박이,
옥규 씨가 항구로 향합니다.
날씨도 좋고, 물때도 좋고!
오늘이 민어 잡기엔
금상첨화라는데요.
민어 어장으로 나갈
준비를 서두르는 옥규 씨.
오늘 조업은
마을 선배 상인 씨도
함께 나서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먼 바다를
함께 떠날 동무가 생겼으니
적적함도 반으로 줄고,
어장 일도 평소보단
한층 더 수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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