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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비린내도 못 맡는데 제가 배 위에서 꽃게를 따고 있네요 ㅎㅎ 천상 육지 여자인데 지금은 어부의 삶을 살고 있어요 ㅎㅎ
도시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바다에서 새로운 꿈을
펼치고 있는
부부가 있습니다.
귀어 5년차,
모르는 것 투성이던
뱃일은 아직도 배울게 많다는
선장이자 남편, 이봉국 씨!
생선이라 하면
비린내를 가장 먼저 떠올리던
아내 정세연 씨.
이제는 그 비린내와도
친해지는 중입니다.
고향 바다로 돌아와
새로운 미래를 보았고,
미래가 불안한
도시의 삶 대신
더 편안한 삶을
꿈꾸게 되었답니다.
바다라는 무대에서
자유로운 꿈을 꾸는
청년 선장,
이봉국씨와
그의 아내 정세연씨!
점점 줄어드는 어촌 인구가
화제가 되는 요즘,
그 해답을 찾아 가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
함께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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