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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으니까 섬에 들어오고 싶었어요! 바닷일은 전혀 할줄 몰랐죠! 생선 손질도 못했는데 이제는 달인이 되었어요 ㅎㅎ 이렇게 큰 쏨뱅이 본적 있어요?
진도 남쪽 바다를 수놓은
거차군도의 서쪽 섬,
서거차도!
황금어장을 자랑하는
이 섬의 마을 이장이자
주낙 배 선장
박해용씨를 만났습니다.
뱃사람이라면
배의 잔고장 쯤은
뚝딱뚝딱 손 볼 줄도
알아야 하는 법!
특히 섬에 사는 어부라면
더욱 그렇지요.
고향 섬으로 귀어한지 5년차!
이제는 어엿한
뱃사람, 섬사람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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