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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회 무인도가 된 고향섬으로 돌아온 남자 신안 갈도 2편 / 그대, 삶의 짐이 너무 무겁지 않은가 속초 사돈집 [2023.05.14방송]
<갯마을 갯사람>
올해 봄, 지인들과 함께 무인도가 된 고향 섬을 찾았던 회조 씨.
오랜만에 찾은 갈도는 그동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손볼 것 투성이었는데요.
도움을 줬던 지인들은 떠나고 큰 섬에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회조 씨.
그의 무인도 생활기, 지금 시작합니다.
<인생노포>
한 때는 생선으로도 안 쳐주던 미거지를 넣어 끓이는 물곰탕.
속초 사람들의 세월이 있고,
주인장의 치열했던 삶이 녹아있는 음식!
인생노포, 스무번째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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