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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회 바다에 사는 마음, 신안 자은도 황복동씨 / 가장의 무게, 인천 대전집 [2023.04.30 방송]
<갯마을 갯사람>
고향인 자은도로 돌아와 마지막까지 갯벌 낙지잡이를 이어가고 있는 한 남자.
마음 한구석엔 언제나 고향이 자리하고 있었답니다.
농토가 더 많은 땅, 자은도지만 그가 향하는 곳은 언제나 바다!
바다에 나오면 그저 기분 좋다는 자은도 황복동씨의 하루를 만나봅니다.
<인생노포>
무려 51년 동안 이어져온 인천의 한 노포.
매일 아침, 어떤 음식보다도 손 많이 간다는 스지탕을 준비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최재성 주인장.
가장의 무게가 막중했던 그의 인생이 녹아있는 인생노포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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