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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회 - 신안 압해고등학교 학생들, 완도 여서도, 문어와 낙지, 주꾸미

첨부파일: 자산어보56회.jpg


바다에서 푸른 꿈을
키워나가는 젊은이들!
대한민국 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안 압해고등학교 학생들을 만나본다.




직접 몸으로
부딪쳐 깨닫는
현장실습과 더불어,
실무위주의 이론 수업을 통해
미래 수산 왕이라는 꿈에
한 발 한 발 다가가고 있다.

일찍이
바다의 가치를 깨닫고,
자신의 인행을 바다에
과감하게 투자한 학생들.

최고의 수산 왕을
꿈꾸는
해양 꿈나무들.

바다에 인생을 건
꿈 많은 젊은이들의
무한 도전을 만나보자.






완도 끝자락
물 좋고
투명한 바다로
천혜의 아름다운 섬이라
불리는 곳
청산도와 제주도 사이
신비의 섬, 여서도로 가보자.





완도 청산도와
제주 추자도 사이,
그 바다 위에 섬이 있다.

돌담이 들어선 골목 풍경은
마치 성 같기도 한 곳.

하루에 배가
한번 밖에 닿지 않아
더욱 아련해지는 섬.

완도 최남단,
머나먼 외로운 섬.
그래서 더 아름다운 섬
여서도로 가보자.








여덟 개의 다리에
온 몸 가득
맛과 영양을 채운
두족류 삼형제!
낙지 문어 주꾸미를 소개한다.






야들야들한 식감에
씹을수록 쫄깃하고
탱탱한 속살과
꼬물거리는 특유의 생김새.

온 몸 가득
풍부한 맛과 영양으로 무장한
'두족류' 형제들이 있다.

쓰러진 소도 일으킬 만큼
보양식으로도 으뜸인
갯벌의 산삼, 낙지와
쫀득한 맛이 일품인 주꾸미
바다의 명문 귀족 문어.

조금은 독특한 생김새지만
부드러운 맛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두족류 삼형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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