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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회 완도 톳농사 김용기씨, 제주 추자도, 다시마와 미역
최고의 톳을 만들어내는
바다 농사꾼,
김용기씨를 만나본다.
청정 자연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완도 앞바다에서
누구보다
열정을 가지고
건강한 톳을
생산하기 위해
오늘도 분주한사람.
끝없는 열정과
값진 땀방울의 힘을 아는
바다 사나이!
고단하고 힘들지만,
열정과 정성을 쏱아
최고의 톳을 만들어 내는
바다 농사꾼,
김용기씨를 만나본다.
마음 한 구석
고운 추억으로 다가오는,
뭍이 그리운 섬!
추자도를 찾아간다.
제주속의 작은 다도해.
거센 파도와 바람이 들려주는
그리운 이야기가 있는 섬.
전라도 끝자락과 제주도 사이
제주도 본 섬에서
북부 해상으로
40여 킬로 떨어진 섬!
추자도
풍부한 어장 자원을
넉넉히 품고 있어
전국의 강태공들이 몰려와
사철 외로울 틈 없는
바다 낚시의 천국,
그리고
발길 닿는 곳곳마다
최고의 비경을 선사하고,
섬사람들의
강인한 삶의 이야기가 있는 곳!
제주 추자도를 찾아 간다.
온 몸 가득 영양을 품은
바다의 불로초
다시마와 미역을 만나본다.
진시황이 챙겨먹었다는
불로장생의 명약
그리고
씹을수록
꼬들꼬들한 식감과
풍부한 미네랄을 까지,
우리네 밥상을 풍성하게
해주는 녀석들이 있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데다가
어디서든 쉽게 만날 수 있는
친숙한 해조류
우리네 밥상에
오르기까지
수백, 수 천 번의 손이
닿아야 하는
다시마와 미역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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