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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회 - 해남 김양식 김일환씨, 고흥 나로도, 굴과 꼬막

첨부파일: 65 자산.jpg






철마다, 너름 품을
아낌 없이 내어주는
천혜의 황금어장, 해남바다.







그곳
, 바다에서
희망찬 삶을 꾸리는
해남의 바다 일꾼,
김일환 씨가 있다.

푸른 희망으로 넘실대는
풍요로운 해남 바다에서
삶의 행복은 실어 나르고,

밝은 비래를 그려나가는
부지런한 바다 사나이,
김일환 씨.

남들보다 열심히 바다를 일구며
삶을 꾸려온 일환씨는
몸은 힘들지만
이고된 삶이
내일의 희망이 되고,

풍성한 결실이 되어
다시 돌아온 다는 것을 알기에
잠시도 쉴 틈이 없다는

김일환 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조선시대부터
나라의 섬으로 불리던 섬이 있다.






대한민국 우주 강국의
꿈이 영글어가는
고흥 나로도로 떠나 보자.

한반도 남쪽 끝.
고흥반도와 여수 사이
두 개의 섬이 하나가 되어 이루어진
고흥 나로도가 있다.

선착장을 뒤로 옹기종기
마을을 이루고 있는 나로도.

오래전부터 고운 비단을 펼쳐놓은 듯
아름다운 나로도의
남쪽 해안의 일부는
다도해상국립공원에 속하기도 하다.

섬을 수놓은 올망졸망한 집들도
고운 풍경이 되는 섬.

과거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나라에 빛이 되고 꿈이 되는 섬,
고흥 나로도로 떠나보자.



















살에 닿는 바람이 차가워지는 겨울,
토실토실 살이 오르는 갯벌의 진미!
굴과 꼬막을 소개한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건강을 선물하는
바다의 우유, 굴과

쫄깃하고 알큰한
갯벌의 진미, 꼬막.

겨울철 바다를 찾아온
귀한 보물들,

굳게 다문 껍질 안에
맛과 영양을 가득 담은
최고의 별미.

겨울철,
우리 밥상을 풍성하게 채우는
굴과 꼬막의 쫄깃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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