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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시 05분 로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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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회 - 해남멸치잡이 박수남, 고하도 갯길, 홍합

첨부파일: 자산어보 홍합.jpg



땀과 열정으로
명품 멸치를 만들어내는
박수남씨를 만나본다.





요즘 해남 땅끝 마을은
멸치잡이로 한창 분주한데
그 중에서도 수남씨는
더욱 바지런히 일손을 놀리고 있다.

전통 방법인 ‘낭장망’으로
멸치를 잡아 올리고
삶고, 말리기까지..
세월이 가르쳐준 노하우로
좋은 멸치를 만들어내는
박수남씨를 만나보자.






목포대교로 부쩍 가까워진 섬!
고하도의 갯길을 걸어보자.





목포에서 2킬로 떨어진 고하도는
다른 섬과 달리 지하수가 발달해
논밭을 일구기 좋은 환경을 지녀
무화과와 목화밭이 유명하다.

목포대교의 개통으로
버스까지 다니게 되어
찾는 발걸음이 더욱 많아진
목포 고하도의 갯길을 걸어본다.






담백하고 시원한 맛으로
천연 조미료로 불리는
홍합을 소개한다.





여수의 가막만홍합은
우리나라 양식홍합의 30%이상을
차치하는데가 독소가 없어
친환경 수산물 인증까지 획득했다.

다양한 요리는 물론
다른 음식의 맛까지
돋보이게 해주는 홍합은
가격도 저렴해 그 인기가
사그라들 줄 모른다.

맛은 귀족적, 가격은 서민적인
홍합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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