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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시 05분 로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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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회 - 목포 꽃게잡이 김명암&조춘란 부부, 태풍으로 무너진 가거도 갯길, 도루묵

첨부파일: 도루묵.jpg




목포 바다를 운명으로
찰떡궁합을 과시하는
꽃게잡이 부부를 만나본다.





수십년을 바다에 기대
이제는 바다와 한 몸이 된
김명암, 조춘란씨 부부는
이른 아침부터 잡은 꽃게를
일부는 판매장으로
나머지는 수산물 직판장으로 가져간다.

목포 통발협회 구성원들과
싱싱한 꽃게로 간장게장을 만들며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김명암, 조춘란씨 부부를 만나보자.






초강력태풍 볼라벤에
상처투성이가 되어버린
가거도를 찾아가본다.





서해와 남해의 길목에 자리 잡아
태풍의 직격탄을 맞은 가거도.
큰 배들은 피항하고,
제 구실을 못하는 방파제 탓에
주민들은 갖가지 자구책을 동원했다.

27일 오후, 주민들은
대피를 시작하며
긴장감에 사로잡히고
거대한 파도는
방파제를 쉴새 없이 넘나든다.

해마다 여름이면
태풍과 싸워야만 하는
가거도..그곳을 찾아간다.






맛과 영양에다
생김새까지 으뜸인 생선!
도루묵을 소개한다.





동해바다에는
노란 알이 가득 찬
도루묵이 미식가들의
입과 발길을 사로잡는다.

동해에서만 나는 도루묵은
11~12월이 제철이지만
올해는 여름에 그 모습을 드러내
항구를 북적이게 한다.

동해의 싱싱하고 다양한
수산물 중에서도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도루묵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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