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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차 바다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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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시 05분 로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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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회- 해수 관상어 노섬씨 , 신안장사도, 전복과 가리비

첨부파일: 전.jpg






누구보다 바다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나이

해수 관상어 종묘생산에
힘을 쏟고 있는 사람!
노섬씨가 주인공입니다.







우리가 흔히 열대어라 부르는
화려한 물고기
해수 관상어

양식이 까다로워
전량 수입에 의존해오던 관상어를

세심하고 꼼꼼한 관리로
인공 종묘생산에
성공한 사람이 있습니다.

체계적인 양식 기술로
수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노섬씨가 그 주인공인데요.

천혜의 자연환경과
온화한 기후를 가진
재주도에 위치한
해수관상어 인공종묘 센터

이곳에서
누구보다 바다에 대한
사랑을 가진 노섬씨의

뜨거운 열정이야기가
지금 시작합니다.





















섬을 수놓은
굽어진 논과 들판을 따라
섬사람들의
구성진 노래 가락이
울려 퍼지는 곳 신안 장산도 입니다.









목포에서 남동쪽으로
26킬로미터

갯바람을 타고
흥겨운 소리가 이어지는 곳
신안 장산도 인데요

청정바다를 품고 있어
다양한 수산물도 많지만,
땅을 일구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장산도 들녘엔

푸릇한 기운뿐아니라
아낙들의 구성진 노랫가락이
울려퍼지고 있는데요

구성진 노랫가락이
섬의 들판을 수 놓는 곳

힘겨운 농사일에도
신명으로 풀어내는 삶의 지혜가
대대로 내려오는 섬

흥겨운 들노래가 있는
신안 장산도 입니다.


























바다가 키워낸
진귀한 보석
전복과 가리비를 만나봅니다.









바다가 키운 패류중에서
가장 값지고
귀한 대접을 받는 녀석들

투박하고 두꺼운 껍질속에
뽀얀 속살을 살찌운 전복과

중국에선 양귀비의 혀로
불릴 만큼 
진미로 꼽히는 가리비가 
그 주인공들인데요

 두녀석 모두
온몸가득 맛과 영양을 품고
진한 바다의 향을 선사합니다.

나른한 봄철
입맛도 살리고 영양도 더하고

거기에 입안에
즐거움을 전해주는
바다의 진미 전복과 가리비로

우리 몸에 건강한 기운을
선물해 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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