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92회 진도 청등도, 진도접도 멸치 & 갑오징어, 청중어
하루에 한번 바다가 허락하여만
닿을 수 있는 곳,
천혜의 자연이 숨쉬는 섬
진도 청등도로 떠납니다.!
바다 위 새떼가 내려 앉은 것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 진도 조도
점점이 짙푸른 바다를 수놓은 섬들 가운데
천혜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섬,
진도 청등도!
그곳엔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청정바다가 내어준 아름다운 절경이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외떨어진 만큼 깨끗한 자연을 안고 살아가는
소박한 사람들의 정 넘치는 이야기를 만나러
진도 청등도로 떠납니다!
철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는 칠색조 섬, 진도 접도,
특히, 여름철 수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는 녀석들이 찾아습니다.
그 귀한 녀석들을 만나러 진도 접도로 떠납니다.
서해와 남해가 교차하는 길목에 위치하여
황금어장으로 소문난 전라남도 진도가 품은
섬 속의 섬! 진도 접도
거센 울들목 조류와
접도 앞바다의 조류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여 다양한 어종을 품은 곳인데요
특히 이맘때, 짜지도 비리지도 않은
인기많은 멸치와
쫀득한 식감을 선사하는 갑오징어가
접도를 찾아들었다는데요
수산물의 천국으로 불리는 접도
수품항으로 떠나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