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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회 물메기
겨울이 되면 어김없이
찾게 되는 반가운 손님
물메기를 만나보자.
아귀와 함께
못생긴 생선의 대표주자 물메기.
물컹물컹한 살이
부드러운 식감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추운 날 뜨끈한 물메기 탕은
인기 만점 해장국이 된다.
특히 바닷바람에 건조시킨 물메기는
맛뿐만 아니라 투명한 몸통으로
진풍경을 선사하는데.
겨울철 별미라고 하지만
사시사철 만나고 싶은
물메기 만나러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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