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121회 명태
말리는 정도에 따라
그 이름도 제각각인
무한 변신의 명태를 찾아간다.
다양한 이름들이 있을 만큼
우리 삶의 가까이에서
국민 대표 생선 노릇을 하는 명태.
한때 많이 잡혀
산태라고 불릴 정도였던 명태가
지금은 금태가 될 정도로
그 모습을 찾기 힘들어졌는데.
하지만 세월을 함께한 명태를
그리워하는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명태를 찾고 있다.
맛좋은 명태, 맛 태를 찾아
떠나본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