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바다 산 그리고 들까지

모든 것이 푸르러 청산도로 불린

아름다운 섬, 청산도를 소개합니다.







완도항에서 50리쯤 떨어진 곳에

영화 서편제로 유명해진

완도 청산도가 있습니다.


노란 물결로 일렁이던 섬이

쌀쌀한 가을바람 불어오면서

알록달록빛깔로 갈아입은 팔색조 섬!


청산도는 지금 짙푸른 바다를

푸르게 물들이는 가을의 전설

삼치를 만날 수 있다고하는데요


사철, 숨길 수 없는 매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이끄는 섬,

완도 청산도로 떠납니다.

















수산물과 사람으로 넘쳐나는

동해 최대의 항구

계절의 변화를 알리는 홍게가

붉게 들이는 안인항을 소개합니다.








싸고 저렴한 수산물로

수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항구


이곳에 가면,

육지보다 먼저 제 계절을 알리는

제철 수산물들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찬바람 솔솔 불어오면

안인항엔 붉은 빛 홍게가 찾아들어

제일 먼저 가을이 익어감을 알린다고 하는데요


정동진을 지척에 둔, 작은 항구

이름 그대로 평화로운 항구

안인항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