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어영차 바다野

어영차 바다野

08시 05분 로컬방송

미리보기

127회 관매도 홍합 촛국, 통영 도다리, 도다리 말이

첨부파일: 쑥 된장 소스를 이용한 도다리 말이 1.jpg 첨부파일: 김지민 도다리 2.jpg



수려한 경관으로

많은 발길을 이끄는

관매도에서 조복심씨를 만나본다.




반평생을 섬에서 살며

갯것들로 자식들 키워낸 조복심씨.

 
이웃과 함께, 바다와 함께이기에

외롭지 않다고 말할 정도로

갯사람이 다 되었는데.

 

관매도 속에 물들며 만든

그녀의 갯내음 가득한

홍합 촛국을 만나러 간다.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이 있듯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생선,

도다리 만나러 통영으로 간다.


도다리는 단백질 함양이 많은

대표적인 흰 살 생선인데.

 

산란을 끝내고

지방을 축적하기 위해

활발한 먹이 활동을 하는
지금!

 
도다리를 맛보아야

영양가가 제일 좋다고 한다.



이 맛좋은 도다리를

낚시 칼럼니스트 김지민씨와 함께

입질의 참맛과 도다리의 제 맛을 느껴본다.









넓적한 몸 면적만큼

곳곳에 영양과 맛을 숨겨둔

도다리로 요리해본다.

 
흔히 도다리하면

봄 한철 먹을 수 있는 도다리쑥국을 떠올리는데.

 
이번엔 명셰프가

도다리를 가지고

독특한 요리를 선보인다.




봄에만 맛 볼 수 있는

도다리로 흰 살 생선의 정석을 뛰어넘는

변신이 이루어진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