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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회 민어, 완도 송곡리 주민들, 오징어순대와 땅콩 깨 소스

첨부파일: 민어 1.jpg



조선시대부터

여름 보양식으로 이용된

귀한 물고기, 민어를 만나본다.



백성의 물고기란 뜻의 민어.


예부터 비린내가 적고

담백한 맛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유혹해왔다.
 

또한 잔칫상이나 제사상에

빠지지 않고 차려놓는 생선 중 하나다.

 

그 값이 비싸

귀족의 생선이라고도 하지만

예부터 지금까지

우리와 함께한 국민 대표 생선이다.



서해의 여름을 알리는 생선,

조상들이 매긴 복달임 음식 1위!

민어를 만나러 떠난다.



강태공들의 황금 낚시터로

각광받는 완도 송곡마을의

풍요로움을 만난다.



여름철 최고의 휴양지, 송곡 마을.


그곳엔 바다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송곡리 주민들이 있다.


주민들은

마을 공동어장에서

수입을 얻어 생활한다.


우럭, 숭어 등

제철 맞은 고기들과

풍요로운 갯벌은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이끈다.

 

하지만 송곡마을하면

떠오르는 주인공은

단연 왕우럭조개다.


송곡 마을 바닷가를 지키는

터줏대감, 왕 우럭조개를 만나본다.



고혈압, 당뇨병 등
 
현대인들이 겪는 만병의원인은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해소할

달콤한 유혹이 찾아왔다.
 

오징어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그냥 먹어도 몸에 좋은

최고의 건강식이다.


오늘은

늘 상 먹어온

친숙한 오징어가

색다른 요리로 재탄생한다.

 

오징어의 쫄깃한 식감은

그대로 살린 채

고소한 땅콩 깨 소스로 마무리까지!



오징어의 맛있는 변신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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