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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차 바다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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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시 05분 로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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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회 전갱이, 인천 팔미도 항로표지관리원, 돌문어 쌀국수 샐러드

첨부파일: 전갱이 1.jpg


고등어 꽁치와 함께 떠오르는

등 푸른생선의 대표주자, 전갱이를 만나본다.

 

전갱이는 연중 만날 수 있지만

여름이 제철인 어종이다.


특히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어

여름 철 가족낚시도 많이 하는데


이때 만나는 전갱이는

귀한 돔과도 바꾸지 않을 정도!

 

낚시꾼들의 사랑받는 어종, 전갱이가

뛰어난 감칠맛을 선사하는 지금

전갱이를 만나러 떠나본다.



사람의 발길이 끊어진 섬 속에서

밤바다를 지키는 사람들,

항로표지관리원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바닷가 절벽에 우뚝 솟아있는 등대.


겉은 낭만적이고 아름답지만

그 내막엔 자신들의 사명으로 여기며

묵묵히 그곳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흔히 그들을

등대를 지키는 사람이라고 해,

등대지기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들은 엄연히

깜깜한 밤, 바다의 항로를 지키는

전문직종을 가진 사람들이다.


바다의 항로를 지키기 위해

외로운 섬 생활도 마다하지 않는

항로표지관리원을 만나본다.




크기는 작지만

독특한 식감을 지닌 돌문어!
 

예부터 잔치나 제사에

빠지지 않고 등장했으며


몸이 허하거나

식욕이 없을 때 먹으면

식욕을 북돋아주기도 한다.



그냥 먹어도 맛은 물론

영양까지 보장하는 문어로


쫄깃쫄깃한 살과

부드러운 면발이 어우러진

돌문어 쌀국수 샐러드를 요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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