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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회 신안 가거도 사람들 1부 김서일, 김선희 부부 [2024.01.28 방송]
목포에서 뱃길로 4시간을 달려야 만날 수 있는 외딴섬.
그럼에도 가히 살만한 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최서남단의 섬, 신안 가거도.
가거도에는 일명 '껌딱지'라고 불리는 부부가 있습니다.
섬에 있을 때도, 일하러 바다에 나갈 때도
한 시도 떨어지지 않고 함께 하기 때문인데요.
결혼 생활을 한 지 30년이 흘렀지만
아이들 다 키워놓고 다시 섬에 들어온 요즘이
신혼인 것 같다는 부부.
행복한 결혼 30년차 신혼부부의 섬 생활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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