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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회 여수 연도의 겨울 이야기 배명주, 정금순 씨 [2024.01.14 방송]
여수에서 뱃길로 두 시간,
‘금오열도’의 마지막 섬, 연도
이 섬엔 삶의 무게를 이고 지고
나고 자란 고향 섬을
평생 지켜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저 바다가 좋아서, 섬이 좋아서,
도시의 삶도 내려놓고
연고도 없는 연>로 들어온 이들도 있는데요.
섬에서 정을 쌓고,
마음을 나누며
어느새 연도에 물들어가는 사람들!
든든한 터전이 되고,
낭만이 되어주는 섬,
‘연도’의 겨울, 그 첫 번째 이야기,
섬을 지키는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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