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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차 바다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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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시 05분 로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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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회 나의 살던 고향 최익수 씨 [2024.01.7 방송]




부모님 손잡고 나고 자란 고향 섬을 뒤로한 채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정든 곳을 떠나야만 했던 시간!


하지만 마음 한켠엔

언제나 고향이

자리 잡고 있었지요


어느 곳에 있든

깊은 위로가 되어준

고향 노도에

30년 만에 돌아온

최익수 씨의 이야기,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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