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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차 바다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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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시 05분 로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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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회 굴비, 매생이 양식 조의준, 태국 톰양쿵과 팟타이

첨부파일: 굴비 1.jpg

 




오래 전부터 우리의 밥상을 책임져온 밥도둑,
바로 짭조름하게 간이 잘 밴 굴비!




한 입 베어 물기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이는 굴비는
사람들의 입맛을 돋우어 주고,
원기 회복에도 그만인 생선이다.








참조기를 해풍에 말려
감칠맛이 일품인 오늘의 주인공
국민 밥도둑, 굴비를 만나본다.






젊은 시절, 막연한 성공을 꿈꾸며
도시로 떠났던 청년은
따뜻한 고향의 품이 그리워
8년 전, 귀어를 결심했다.


바다가 내어준 인생의 두 번째 기회.
바다에서 새로운 삶을 개척해 나가는 조의준씨.




아버지를 따라
바닥부터 바다 일을 배워온 의준씨가
매생이 농사에 뛰어든지도 만 6년 째.



'초보' 어부에서 '진짜' 어부로!
행복한 인생의 후반기를 이어가는
매생이 농사꾼 조의준씨를 만나본다.






화려한 현대문명과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자연이 공존하는 나라, 태국!



태국은 대표적인 관광지답게
문화, 예술은 물론
다채로운 음식을 자랑한다.




태국식 향신료를 사용해
태국만의 풍미를 더한 음식들!

독특한 맛과 강렬한 향을 지닌
태국의 새우요리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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