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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회 주꾸미, 통영 멍게양식 김태형 씨, 그리스
봄꽃과 함께
이제는 누구나 인정하는
'봄의 정령사'이자
봄을 대표하는 수산물이 있다.
바로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해
봄철 입맛을 돋우는데 으뜸인 주꾸미!
지역에 따라
먹는 방식도 제각각!
주꾸미는 언제먹어도 맛 좋은 별미다.
이 봄!
맛을 보지 않으면
일 년을 후회한다는 봄 바다의 진객,
주꾸미를 만나본다.
사시사철 넉넉함으로
생계를 꾸려주는 바다는
젊은 시절,
뭍으로 나갔던 이들까지도 품어주었다.
주인공 김태형 씨도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고향 바다로 돌아왔다.
멍게철,
바쁘게 바다를 누비는
그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빛에 씻긴 듯
새하얀 나라!
따스한 햇살과
눈부신 쪽빛바다가
출렁이는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은 곳, 그리스!
웰빙푸드의 중심,
그리스의 봄맞이 요리!
그리스의 새우사가나키와
오징어 튀김, 그릴 생선 구이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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