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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회 붕장어, 안면도 펜션 박순복씨, 베트남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달래주고
잃어버린 청춘을 돌려주는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보양식의 초고봉, 붕장어!
한 입 먹으면 부드럽고!
두 입 먹으면 힘이 넘치는
보양식의 대명사!
푸른 바다가 키워낸
펄떡이는 힘!
붕장어를 지금 만나본다.
귀어 4년차, 물때에 맞춰 살아가는 것이
일상이 된 사람이 있다.
바다에서의 하루하루가
이젠 더 없이 값지고 소중하다는 박순복씨
취미생활이었던 낚시가
이제는 삶의 일부가 됐고
철마다 그를 찾아오는
단골손님들도 더러 생겼다.
안면도의 너른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박순복씨의 귀어일기를 소개한다.
인도차이나 반도!
중국, 라오스, 캄보디아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베트남!
베트남하면
과거에 일어났던 전쟁으로 기억되고 있는데...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도시가 발전하면서
다양한 자원이 개발됐다.
아열대부터 고원지대와 해안지대,
다양한 기후를 두루 갖춘 덕분에
육, 해 공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식재료를 얻을 수 있는 베트남!
베트남식 해물파전,
반쎄오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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