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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회 개불, 바다송어양식 윤경철, 벨기에 홍합요리
선홍색 속살 가득
바다를 품은 영양 덩어리, 개불!
남해안에선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전통 방식으로 개불을 잡는가 하면
완전히 속살을 드러낸 서해의 잿빛 갯벌에선
삽을 이용해서 개불을 잡는다.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만날 수 있는
바다의 보물, 개불!
못생겨도 맛은 좋은
반전 매력의 소유자!
개불의 모든 것을 만나본다.
우연히 강원도에서 맛본 송어에 반해
송어 양식을 시작하고
치열한 연구 끝에
바다 송어 양식에 성공한 사람.
이제는 해외로 수출까지 하고 있는
윤경철 씨!
바로 오래 전 감전사고로
두 팔과 한쪽 다리를 잃게 됐지만
누구보다 강한 의지로 장애를 극복하고
바다 송어 양식에 성공해
인생을 즐기고 있는 윤경철 씨.
불굴의 의지로 일어선
작은 거인, 윤경철씨를 만나본다.
우리나라의 약 삼분의 일 크기지만
음식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미식의 나라, 벨기에!
바다와 가까운 환경 덕분에
해산물 요리가 발달했다.
초콜릿과 맥주, 와플의 나라!
벨기에를 대표하는 여러 음식중에도
첫 손에 꼽히는 해산물이 있다.
바로 벨기에의 국민음식 홍합요리!
오늘의 바다 건너 바다밥상
벨기에식 홍합요리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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