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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차 바다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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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시 05분 로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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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회 횟대, 남당항 장자매, 이탈리아

첨부파일: 남당항.jpg




강원도에서 경상도에 이르는 동해안에선 흔한 어종이지만
서해나 남해에서는
이름부터 생김새까지 조금 생소한 녀석이 있다.



바로 제 이름보단 밥식해의 주 재료로
사람들에게 더 알려진 녀석, '횟대'!









오랜 세월동안
동해안의 밥상을 책임져온 녀석.



강원도와 경상도에 이르는
동해안의 터줏대감!
횟대의 모든 것을 만나본다.










한 방을 사용하며 서로 투덕거리며 지냈더라도
나이가 들어 시집을 가고 각자 가정을 꾸리게 되면
처음부터 그랬던 양, 둘도 없는 우애를 자랑하는 것이
바로 자매지간!



홍성 남당항에 가면
어머니를 돕기 위해 귀어를 결심한 자매
언니 장혜선씨와 동생 장미선씨가 있다.








싱싱한 수산물이 넘쳐나는
홍성 남당항에 귀어해



꾀부리지 않고 바다를 벗 삼아
바지런히 살아가는
언니 장혜선씨와 동생 장미선씨,
두 자매의 바다이야기를 만나본다.








사람들의 입맛이 서구화 되면서
가장 많이 생긴 음식점이 있다.
바로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탈리아 요리 중엔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
해사ㄴ물 요리들이 많아
더욱 친숙하게 즐길 수 있다.








자연의 재료로 만든 소스를 더해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긴 지중해 식단!



한국 수산물 아귀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파올로 아마도리 이탈리아 현지 셰프가 전하는
따끈한 이탈리아 요리를 지금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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