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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차 바다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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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시 05분 로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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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회 대구, 평택 담수어 양식, 멕시코

첨부파일: 169회 대구.jpg




뜨끈한 국물이 그리워지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바로 속까지 시원하게 풀어주는 대구탕!



국물의 시원함은 생태를 능가하고
육질의 부드러움은 민어 못지 않은
겨울 진객 대구!










겨울철 온 몸에 맛과 영양을 채우고
진해만을 찾아오는 녀석.




다양한 요리와 어우러지며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대구의 색다른 변신을 만나본다.









외환 위기에 온 나라가 몸살을 앓던 1998년.
수많은 아버지들의 어깨와
발걸음을 무겁게 만든 이 시기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은 사람이 있다.




바로 비단잉어와 철갑상어, 송어를 키우며
인생 이모작을 일구는
임종철, 이성희 부부.








조기퇴직을 하고 시작한 산골 생활!



강원도 평창, 산 중턱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임종철, 이성희 귀어부부를 만나본다.







정렬의 나라, 태양의나라! 멕시코!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덕분에
해산물 요리가 발달한 나라.



멕시코 안에서도 삼면에 바다로 둘러싸여
바다와 인연이 깊은 지역, 바하 캘리포니아!








멕시코 음식은 매콤한 맛과 함께
상큼한 맛이 어우러져
우리 입맛에도 친숙하다.



오늘의 바다 건너 바다 밥상은
멕시코를 대표하는 국민음식,
타코와 부리토, 새우 플레이트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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