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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차 바다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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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시 05분 로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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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회 옥돔, 임창순 씨, 인도카레

첨부파일: 165회(자산어보-옥돔).jpg





모든 수산물이 집결하는 제주에서도
여러 생선을 제치고
생선 중의 생선으로 불리는 귀한 녀석, 옥돔.


예부터 옥돔은 생일이나 특별한 날,
국을 끓여 먹어 기력을 보충했지만
지금은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별미가 됐다.



제주 특산물인 옥돔은
제주에서 솔라니, 솔래기로 불리며
미역국과 무국으로 즐겨먹는다.



맛이 은근하고 담백해
한 번 맛본 사람은 누구나
다시 찾게 된다는 제주의 보석, 옥돔을 만나본다.


아는 사람 하나 없는
그렇다고 나고 자란 고향도 아닌
그에겐 낯선 바닷가 마을, 울진 구산항.


늘 동경하던 동해 바다에서
생의 마지막 꿈을 펼치고 싶어
바다에 정착한 귀어 3년차 임창순씨.



15년동안 운영하던 낚시점이 문을 닫고
절망에 쌓여있던 그가 선택한 건
바로 귀어였다.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이 된 바다.
넉넉한 자연의 품에 안겨 살아가는
구산항의 바다 사나이, 임창순씨를 만나본다.



인도음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카레!
인도 정통카레는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카레와
사용하는 재료부터 방법까지 다르다.


북쪽을 제외한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해산물의 천국인 인도,
특히 새우는 인도에선
자주 즐길 수 있는 해산물이다.




인도의 대표음식, 카레와
인도의 대중적인 수산물,
새우가 만난
인도식 새우카레!


인도만의 독특한 맛과
문화가 담긴
인도 카레 요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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