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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차 바다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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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시 05분 로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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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회 복어, 완도 서넙도 주민들, 페루 세비체

첨부파일: 복어.jpg






무색, 무미, 무취의

강력한 독을 가진 복어!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강원도와 제주 연안에서 많이 나오는 어종이다.

 




대부분 자연에서 잡히지만

최근 따뜻한 남쪽 섬 제주에서 발달하고 있다는 복어 양식!


치명적인 독을 품고 있는 만큼

매력적인 생선, 복어를 만나본다!



소안군도 끝자락

마흔 세 가구, 백 육십 여명의 서넙도 주민들은

김, 전복, 파래를 키우며 삶을 이어가고 있다.









칼바람이 부는 겨울에도

바다라는 희망에 기대어

푸른 활력으로 넘쳐나는 곳,

완도 서넙도 주민들을 만나본다.








남아메리카의 대표적인 미식국가, 페루!

페루에서 국민음식으로 대접받는 생선 회 요리, '세비체'









레몬의 상큼한 맛과 고추의 매콤한 맛,

그리고 담백한 생선살이 어우러진

페루의 세비체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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