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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회 등가시치, 태국 수상가옥, 수상시장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계절이면
어김없이 부산과 통영 일대
남해안을 주름잡는 등가시치!
남해안에선
등가시치가 똬리를 튼다고 해서
‘고랑치’ 또는 ‘꼬랑치’ 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바다의 메기’라 불리며
여름 보양식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여름철 남해바다의 숨은 진객!
등가시치를 만나본다.
태국인들의 중요한 삶의 무대이자
태국만의 독특한 문화를 발달시킨, 차오프라야 강!
물을 자신들의 삶의 일부분으로 여기며
살아가는 태국 사람들이 있다.
물 위에 펼쳐진 다양한 수상 시장부터
수백 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통 수상 가옥까지.
기나긴 물길을 따라 삶을 이어가는
태국 사람들의 일상을 지금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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