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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회 고시풀치, 여수 신기항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우는 녀석들이 정말 많다.
하지만 어미의 명성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한 이들이 있는데...
바로 삼치 새끼 고시, 갈치 새끼 풀치가 그 주인공!
찬바람과 함께 찾아온
가을 바다의 숨은 별미!
크기는 작지만 어미 못지않은 고소한 맛이
둘째가라면 서러울 생선!
고시와 풀치를 만나본다.
들도 바다도 풍족한 풍요로움의 계절,
가을 맛 듬뿍 담긴 반가운 손님맞이에 한창인 곳,
철마다 소라에, 멸치, 문어까지
절대 빈손으로 돌려보내지 않는 곳,
여수 신기항!
바다라는 희망에 기대어
푸른 활력으로 들썩이는 항구!
여차하면 놓치기 쉬운 가을철,
누구보다 분주한
여수 신기항 사람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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