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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회 임연수어, 삼천포항
양미리와 도루묵이 떠난 자리에
찾아온 새로운 녀석이 있다.
국민생선 고등어와 비슷한 맛! 풍부한 영양!
동해 서민들의 밥상을 맛깔나게 만드는
임연수어가 그 주인공!
흔해서 천대받기도 하지만
한 번 맛 보면 잊을 수 없는 녀석!
동해에선
국민생선 고등어에 버금가는 생선!
강원도 사람들이
주로 구워먹고 쪄먹는 일품생선 임연수어를 소개한다.
오직 바다 하나만을 믿고 살아온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곳!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수산물의 고장. 삼천포항이다.
삼천포항을 빼놓고
남해안 수산업에 대해 말하지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역사가 깊은 항구!
육지보다 넓은 바다,
그 바다를 터전 삼아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는 삼천포항으로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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