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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회 서해 까나리, 진도 관매도 3편
수산물 어획량이 뚝 떨어진 요즘.
서해 어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나 덜어준 효자 어종이 있다!
생선 자체보다
액젓으로 명성이 자자한
오늘의 주인공!
주방에선 약방의 감초,
액젓으로 사랑받는 까나리!
‘까나리의 섬’이라고 불릴 정도로
까나리가 많이 나오는 섬!
보령에서도 서쪽 끝자락에 자리한
외연도에서
서해바다의 보물, 까나리를 만나본다.
온통 회색 벽으로 둘러싸인
답답한 도시를 뒤로하고
푸르른 자연이 반겨주는
아름다운 섬,
관매도로 떠난 청춘들!
마치 시간이 멈춘 듯
세월의 더께가 쌓인
오래된 풍경이 남아있는 곳, 관매도!
시간이 흐를수록
섬을 알아가는 재미에 푹 빠져든
유쾌한 청춘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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