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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회 병어, 진도 관매도 2편
어느덧 여름 길목에 성큼 들어서자
우리 바다도 물빛을 달리하며
깊어가는 계절!
이맘때 서해와 남해를 온통.
은빛으로 물들이는 녀석!
오뉴월 그 찰나의 순간에만 만날 수 있어
더욱 귀한 대접을 받는 오늘의 주인공!
병어를 만나본다.
바깥세상과 섬을 갈라놓은 대신
섬사람들에게 사철 풍요를 선물하는 바다!
넉넉한 바다에 기대어 삶을 이어 온
관매도 사람들!
주민들의 터전으로 나가
특별한 하루를 보낸 청춘들의 이야기!
과연 섬사람들의 일상은 어떤지,
그 속에서 우리 청춘들은 무엇을 느꼈는지
지금 함께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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