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234회 자리돔, 여수 낭도 4편
봄과 여름이 맞닿은 계절.
제주도에 가면
아름다운 해변은 물론
특별한 녀석을 만날 수 있다.
제주 바다가 선사하는
특별한 선물!
멀리 이동하지 않고
한 자리를 지키며 살아간다고 해서
이름 지어진 ‘자리돔’
크기는 작지만
그 맛은 우위를 가릴 수 없는
생선계의 작은 거인!
제주 사람들의 별미로 자리매김한
자리돔을 만나본다!
처음엔 단순한 호기심으로 떠난 여행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섬의 매력에 푹 빠진 청춘들!
주민들에게
뭔가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
새벽부터 두 팔 걷어붙였다.
전통 막걸리를 만들고
농사일을 돕고
바닷 일, 갯일까지!
섬의 일상 속으로 들어 간 청춘들!
낭만의 섬 여수 낭도,
그 네 번째 이야기를
지금 시작한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