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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하고 험상궂은 외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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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들꼬들한 식감을 가지고 있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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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년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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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지켜왔던 터줏대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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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비밀이 많은 신비한 생물, 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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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생김새와 달리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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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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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새롭게 태어나는 섬, 생일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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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다른 방식으로 섬을 즐기는 청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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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4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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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의 거침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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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도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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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닿는 곳곳, 아름다운 풍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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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이야기를 품은 생일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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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