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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 아는 ‘홍어’와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화사한 노란빛깔로

​눈과 입을 사로잡는 녀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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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을 품고 있어 위험하지만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어부들이 찾아 나서는 귀하신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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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맛본 사람들은

그 진한 특유의 맛을 잊지 못하고

또다시 찾게 되는 귀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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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가오리를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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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청춘들과 새로운 섬으로 떠나보는

청춘 섬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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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네 번째 목적지는

신안 안좌도에 딸린 작고 조용한 섬,

반월도와 박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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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도와 박지도가 간직한

독특한 문화와 역사,

그리고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예술을 공부하는 청춘들의 만남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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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다른 매력으로 뭍사람들을 반겨주는 섬,

박월 박지도에서의 여정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