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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차 바다野

어영차 바다野

08시 05분 로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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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회 자리돔, 여수 낭도 4편

 

봄과 여름이 맞닿은 계절.

제주도에 가면

아름다운 해변은 물론

특별한 녀석을 만날 수 있다.

제주 바다가 선사하는

특별한 선물!

멀리 이동하지 않고

한 자리를 지키며 살아간다고 해서

이름 지어진 자리돔

크기는 작지만

그 맛은 우위를 가릴 수 없는

생선계의 작은 거인!

제주 사람들의 별미로 자리매김한

자리돔을 만나본다!

 

처음엔 단순한 호기심으로 떠난 여행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섬의 매력에 푹 빠진 청춘들!

주민들에게

뭔가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

새벽부터 두 팔 걷어붙였다.

전통 막걸리를 만들고

농사일을 돕고

바닷 일, 갯일까지!

섬의 일상 속으로 들어 간 청춘들!

낭만의 섬 여수 낭도,

그 네 번째 이야기를

지금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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