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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회 명태, 완도 소안도 1편
예전 우리 겨울 밥상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올랐을 정도로
친숙하고 사랑받는 녀석이 있다!
동태, 황태, 북어, 코다리, 노가리 등등
수십여 가지의 이름을 자랑하는
명태가 그 주인공.
최근 우리바다에서 자취를 감춰
더욱 안타깝고 귀하게 대접 받는
명태를 소개합니다.
즐기는 여행을 넘어
자연을 느끼고! 역사를 공부하고!
섬의 매력을 알아가는
청춘 섬을 만나다!
이번 목적지는
꾸미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자연이 살아 있고!
아름다운 자연 만큼
빛나는 역사를 간직한 섬 소안도!
항일 운동이라는 치열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섬.
완도 소안도, 그 첫 번째 이야기를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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